탑퀄 - 패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 구찌의 역사(초창기~2차대전)

 

탑퀄 - 패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 구찌의 역사(초창기~2차대전)

 

이 글은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찌에 역사를 다루는 책들에 의하면, 구찌 가족들은 자신들의 기원이 15세기경부터 상인 도시인 피렌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Guccio Giovanbattista Giacinto Dario Maria Gucci(1881-1953)는 피렌체를 떠나 파리로 갔고 1897년 런던에 정착하여 고급 Savoy 호텔에서 일했습니다.

 

 

 

 

그곳에서 벨보이로 일하면서 그는 호텔의 부유한 고객들의 짐을 싣고 내리며 패션, 품질, 직물, 여행 조건에 대한 취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으며, 그 후 그는 Compagnie des Wagons-Lits에서 4년 동안 일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여행 레저를 전문으로 하는 유럽의 철도 회사로, 호화로운 여행 라이프 스타일로 그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고급 수하물 제조업체인 Franzi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1921년 Guccio Gucci는 Azienda Individuale Guccio Gucci 피렌체에 있는 Via della Vigna Nuova에 자신의 상점을 구입하여 수입 가죽 가방을 판매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역 장인들이 만든 자신의 가죽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작은 공방을 열었습니다.

 

 

 

 

결국 구찌의 장인 60명을 수용하기 위해 더 큰 작업장을 인수해야만 했습니다. 이후 1935년이 되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정부는 에티오피아 왕국을 침공하면서 현재의 국제연합(UN)의 모태가 된다고 볼 수 있는 국제연맹에 의해 무역 금지령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죽 등의 다양한 원자재들이 부족해지면서 Guccio Gucci는 제품 구성에 라피아, 고리버들, 나무, 린넨, 황마와 같은 다른 직물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찌의 시그니처인 롬비 모티브가 이 때 탄생했습니다. 구찌는 구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쿠오이오 그라소"를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무두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1937년, 구찌는 핸드백을 출시했습니다.

 

 

 

구찌오의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구찌오의 아들인 알도는 1925년 그곳에서 일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족 회사에 점점 더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1938년에 로마에 새로운 가게(21 Via Condotti)를 열면서 그의 아버지가 성장하도록 설득했고 더 많은 구찌 액세서리(장갑 , 벨트, 지갑, 키체인). 2차 세계 대전 동안 구찌의 장인들은 이탈리아 보병을 위한 부츠를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회사는 2차 세계 대전 중 재료 부족으로 인해 가죽 대신 면 캔버스 핸드백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캔버스는 눈에 띄는 빨간색 및 녹색 밴드와 결합된 시그니처 이중 G 기호로 구별됩니다. 전쟁이 끝난 후 방패와 갑옷을 입은 기사가 성을 새긴 리본으로 둘러싸인 구찌의 문장은 피렌체라는 도시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한편, 탑퀄은 매 주 패션과 관련된 정보 및 역사에 대한 글을 기재 및 배포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